대구 아양아트센터 '우리가락 한마당' 17일

정재익 기자 2023. 11. 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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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특별공연 우리가락한마당이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무대에 오른다.

12일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 따르면 우리가락한마당은 우리 가락의 얼이 담긴 국악과 트로트, 팝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는 재비의 '이쿼녹스'를 시작으로 최예림이 '꽃이지네', '고향생각', '홀로아리랑'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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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남상일과 최예림이 펼치는 무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2023 특별공연 우리가락한마당이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무대에 오른다.

12일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 따르면 우리가락한마당은 우리 가락의 얼이 담긴 국악과 트로트, 팝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

무대에는 국악인 남상일, 최예림, 팝페라가수 김재빈, 이희주가 참여하며 어쿠스틱앙상블 재비, 사물놀이패 느닷이 함께한다.

공연는 재비의 '이쿼녹스'를 시작으로 최예림이 '꽃이지네', '고향생각', '홀로아리랑'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후 느닷의 사물놀이와 함께 김재빈과 이희주가 관객들과 소통한다.

마지막 무대로는 남상일이 '장타령', '낭만에 대하여', '희망가'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관객에게 선사한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과 JTBC 풍류대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국악인 최예림이 만나 펼치는 신명나는 공연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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