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32시간 단식 후기 "물만 마셨는데 좋아…또 할래" ('MOCA 이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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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완벽한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11일 이청아의 채널 'MOCA 이청아'에는 'K-배우의 직장 생활 엿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청아는 스케줄을 마친 후 늦은 저녁, 곧바로 귀가하지 않고 걸었다.
이청아는 "양념을 하나도 안한 새우를 먹었는데 새우가 그렇게 달 줄이야"라며 다시금 점심 식사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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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청아가 완벽한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11일 이청아의 채널 'MOCA 이청아'에는 'K-배우의 직장 생활 엿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청아는 스케줄을 마친 후 늦은 저녁, 곧바로 귀가하지 않고 걸었다. 그는 "그냥 자면 더 피곤할 것 같다. 근데 걷고 환기시키고 자면 내 잠을 자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걸으러 나왔다"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간 후에는 "1시간 빡세게 걷고 오니까 기분이 좋다"라며 흡족해했다.
며칠 후 한 촬영 일정이 끝난 후에는 "촬영을 핑계 삼아 단식을 해봤는데 꽤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전에 한 번씩 해봐도 될 것 같다. 하루 종일 물을 마셨다가 점심시간에 32시간 단식이 끝나서 도시락을 먹었다. 말해 뭐해. 너무 맛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청아는 "양념을 하나도 안한 새우를 먹었는데 새우가 그렇게 달 줄이야"라며 다시금 점심 식사를 떠올렸다.
한편 이청아는 MBC 드라마 '연인2' 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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