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집 노천탕에 관심 폭발…신기루 “덩치 제한 있나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박나래(38)가 염원이어던 노천탕을 설치한 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박나래는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집의 노천탕 사진을 올리며 "마지막 로망.. 다 이뤘다. 예약 하시려면 하루전에 말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앞서 박나래는 10일 지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제 주택 살이 최종 로망이자, 올해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이죠"라며 야외 노천탕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박나래(38)가 염원이어던 노천탕을 설치한 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박나래는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집의 노천탕 사진을 올리며 “마지막 로망.. 다 이뤘다. 예약 하시려면 하루전에 말해주세요”라고 적었다.
그는 “물 받으려면 반나절 걸림. 가마솥 백숙은 3일 전에. 후후 담양 대나무 노천탕스타일. 굴찜 가능”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박나래가 탕에 물을 받는 장면도 담겼다. 그는 “나래네 펜션으로 놀러오세요”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박나래의 절친 김지민은 “언제 가능하냐고!”라며 예약 문의를 남겼고 코미디언 정주리는 “혹시 다섯째 생기면 수중분만 가능?”이라고 물었다.
방송인 솔비도 “나 갈래”라고 관심을 표했으며, 코미디언 신기루는 “혹시 덩치 제한 있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나래는 10일 지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제 주택 살이 최종 로망이자, 올해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이죠”라며 야외 노천탕을 공개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