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집 노천탕에 관심 폭발…신기루 “덩치 제한 있나요”

서다은 2023. 11. 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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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박나래(38)가 염원이어던 노천탕을 설치한 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박나래는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집의 노천탕 사진을 올리며 "마지막 로망.. 다 이뤘다. 예약 하시려면 하루전에 말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앞서 박나래는 10일 지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제 주택 살이 최종 로망이자, 올해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이죠"라며 야외 노천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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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박나래(38)가 염원이어던 노천탕을 설치한 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박나래는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집의 노천탕 사진을 올리며 “마지막 로망.. 다 이뤘다. 예약 하시려면 하루전에 말해주세요”라고 적었다.

그는 “물 받으려면 반나절 걸림. 가마솥 백숙은 3일 전에. 후후 담양 대나무 노천탕스타일. 굴찜 가능”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박나래가 탕에 물을 받는 장면도 담겼다. 그는 “나래네 펜션으로 놀러오세요”라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해당 게시물에는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박나래의 절친 김지민은 “언제 가능하냐고!”라며 예약 문의를 남겼고 코미디언 정주리는 “혹시 다섯째 생기면 수중분만 가능?”이라고 물었다.

방송인 솔비도 “나 갈래”라고 관심을 표했으며, 코미디언 신기루는 “혹시 덩치 제한 있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나래는 10일 지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제 주택 살이 최종 로망이자, 올해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이죠”라며 야외 노천탕을 공개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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