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육종천 기자 2023. 11. 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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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2024학년도 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은 △소통과 협력의 교과심화 주제탐구 △수학과학 전문가초청 토크콘서트 △선배와의 만남 △2박 3일간 융합캠프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등 역량 중심 교육 활동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재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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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나갈 미래인재
사진=충북도교육청 전경

[청주]충북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원장 김태선)은 2024학년도 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12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지난 10일 10시부터 16일 16시까지이다.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이하, GED)에서 직접신청하면 된다.

특히 융합수학과 융합과학 2개 분야를 모집한다. 2024학년도 기준 초등학교 4학년은 각 16명,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는 각 11명씩 총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2월 2일 실시된다. GED 누리 집 및 문자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하고,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9일 제2차 시험을 치루게 된다.

김전환 도 융합인재부장은 "2024 학년도에도 학생들의 역량을 한껏 성장시킬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은 △소통과 협력의 교과심화 주제탐구 △수학과학 전문가초청 토크콘서트 △선배와의 만남 △2박 3일간 융합캠프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등 역량 중심 교육 활동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재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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