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1인 가구 '안심 홈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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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해 100명이었던 신청 대상을 140명으로 확대했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성품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안심장비 4종을 지원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구의 1인 가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혼자서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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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
지난 해 100명이었던 신청 대상을 140명으로 확대했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성품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안심장비 4종을 지원한다.
올해 안심홈세트는 어플을 통해 외출 시에도 집안을 확인할 수 있는 홈CCTV와 집 안팎에서 방문자를 확인하고 응대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지문방지 도어락 필름, 택배 송장과 영수증의 개인정보를 지우는 송장 지우개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남·여 1인가구 중 신청조건 모두 만족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며, 아파트·기숙사·고시원·자가 거주자는 제외된다. 1인가구 온라인 플랫폼인 '슬유살롱' 홈페이지에 24일 까지 신청하면 되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구의 1인 가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혼자서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꼬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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