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1인 가구 '안심 홈세트' 지원

조명휘 기자 2023. 11. 12.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해 100명이었던 신청 대상을 140명으로 확대했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성품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안심장비 4종을 지원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구의 1인 가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혼자서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꼬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CCTV부터 택배 송장 지우개까지 다양한 안전장비 제공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

지난 해 100명이었던 신청 대상을 140명으로 확대했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성품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안심장비 4종을 지원한다.

올해 안심홈세트는 어플을 통해 외출 시에도 집안을 확인할 수 있는 홈CCTV와 집 안팎에서 방문자를 확인하고 응대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지문방지 도어락 필름, 택배 송장과 영수증의 개인정보를 지우는 송장 지우개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남·여 1인가구 중 신청조건 모두 만족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며, 아파트·기숙사·고시원·자가 거주자는 제외된다. 1인가구 온라인 플랫폼인 '슬유살롱' 홈페이지에 24일 까지 신청하면 되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구의 1인 가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혼자서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꼬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