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영 전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산업인력공단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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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영 전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공단 혁신 비전으로 '대한민국 일자리 문화 선도'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으로 '일자리 4.0 선도', '적시정책 지원시스템 구축', '평생능력개발 국민상식 시대 정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자리는 지난 6월 어수봉 전 이사장이 국가자격시험 답안지 파쇄 사고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후 5개월간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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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영 전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공단은 12일 이 신임 이사장이 13일 임기를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1월 까지다.
이 이사장은 한양대와 서울대에서 공학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와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노동부 옴부즈만위원회 등 정부 위원회에서도 활동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공단 혁신 비전으로 ‘대한민국 일자리 문화 선도’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으로 ‘일자리 4.0 선도’, ‘적시정책 지원시스템 구축’, ‘평생능력개발 국민상식 시대 정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일자리를 향한 길이 곧 공단을 위하는 길이라는 소신으로 정수리에서 발바닥까지 닳아진다는 '마정방종(摩頂放踵)'의 각오로 이사장 직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자리는 지난 6월 어수봉 전 이사장이 국가자격시험 답안지 파쇄 사고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후 5개월간 공석이었다.
세종=양종곤 기자 ggm11@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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