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오늘 신곡 '외롭지 않아' 발표→12月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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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나영이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명품 발라드를 선보인다.
특히 곡 후반부 이별을 직감하지만 모든 걸 감싸 안으려는 절박한 감정을 김나영만의 섬세한 호소력으로 표현하며 '솔직하게 말해서 나', '어땠을까',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의 히트곡을 잇는 김나영 표 명품 발라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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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김나영이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명품 발라드를 선보인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김나영의 신곡 '외롭지 않아'는 오래된 연인의 무덤덤해져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예감되는 이별을 애써 감추려는 마음을 노래한 발라드 곡으로 쓸쓸한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로 애잔함을 극대화, 김나영의 담담하지만 애절함을 담은 목소리로 표현했다.
특히 곡 후반부 이별을 직감하지만 모든 걸 감싸 안으려는 절박한 감정을 김나영만의 섬세한 호소력으로 표현하며 '솔직하게 말해서 나', '어땠을까',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의 히트곡을 잇는 김나영 표 명품 발라드를 예고했다.
한편 김나영은 오는 12월2일부터 이틀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연말 단독 콘서트 '2023 김나영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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