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태경 "부산 해운대갑, 청년전략지역구 지정해달라"‥혁신안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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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서 서울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해운대갑을 '청년 전략 지역구'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 SNS에 "서울 출마를 선언하면서 해운대갑은 과거 12년 전 내가 그랬던 것처럼 처음 출마하는 정치 신인이 물려받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피력한 적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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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서 서울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해운대갑을 '청년 전략 지역구'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 SNS에 "서울 출마를 선언하면서 해운대갑은 과거 12년 전 내가 그랬던 것처럼 처음 출마하는 정치 신인이 물려받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피력한 적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당 우세 지역구를 '청년 전략 지역구'로 선정하고, 후보자는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뽑는 세 번째 혁신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 의원은 "혁신위가 내 호소를 수용할 수 있는 제도적 대안을 만들었다. 대환영"이라며, "제2의 하태경이 내 지역구인 해운대갑에서 나올 수 있게 해달라"라고 강조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265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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