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사브르 오상욱, 시즌 첫 월드컵서 개인전 은메달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3. 11. 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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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오상욱 선수가 새 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오상욱은 알제리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 사브르 월드컵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아피티에 14 대 15로 패하며 준우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4월 서울에서 열린 국제그랑프리대회 이후 오상욱은 연맹 주관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7달 만에 입상했습니다.

오상욱은 지난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구본길을 꺾고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며 단체전과 함께 2관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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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오상욱 선수가 새 시즌 첫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오상욱은 알제리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 사브르 월드컵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아피티에 14 대 15로 패하며 준우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4월 서울에서 열린 국제그랑프리대회 이후 오상욱은 연맹 주관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7달 만에 입상했습니다.

오상욱은 지난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구본길을 꺾고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며 단체전과 함께 2관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42654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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