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6일 샌프란서 IPEF 정상회의‥미일 등 14개국 참여

김민찬 mckim@mbc.co.kr 2023. 11. 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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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정상회의는 다음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주간에 열리는데, 미국과 일본, 호주 등 14개국이 참여합니다.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주도로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했으며, 중국 주도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에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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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정상회의는 다음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주간에 열리는데, 미국과 일본, 호주 등 14개국이 참여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그간 협상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구체적 협력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주도로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했으며, 중국 주도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에 대응하기 위한 협의체로 평가됩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265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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