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김태현, 집 통창으로 보이는 '한강뷰' 이정도..이사 잘갔네

김나연 2023. 11. 12.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미자가 휴일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미자네 주막' 채널에는 "미자 추천으로 속초 바다에 왔더니.. 비바람에 강풍주의보 (ft. 날씨요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미자는 "옛날엔 내가 막 찍었는데 이제 오빠가 아무거나 그냥 카메라를 막 들이댄다"며 "오늘은 뭔가 약간 바다나 탁 트인 그런데 가고싶다"고 털어놨다.

미자는 "진짜?"라고 되물었고, 김태현은 "가자, 우럭"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미자를 들뜨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휴일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미자네 주막' 채널에는 "미자 추천으로 속초 바다에 왔더니.. 비바람에 강풍주의보 (ft. 날씨요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미자는 잠이 덜 깬 채 거실 통창 앞에 서서 바깥 풍경을 바라봤다. 세수도 하지 않은 상태로 탁 트인 한강뷰를 바라보며 멍을 때리는 미자를 본 김태현은 "추노씨"라고 말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미자는 "옛날엔 내가 막 찍었는데 이제 오빠가 아무거나 그냥 카메라를 막 들이댄다"며 "오늘은 뭔가 약간 바다나 탁 트인 그런데 가고싶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태현은 "오후 두시에? 바다를?"이라고 당황하면서도 "가자"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자는 "진짜?"라고 되물었고, 김태현은 "가자, 우럭"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미자를 들뜨게 만들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미자네 주막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