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0 '서울의 봄', 전체 예매율 1위…호평 속 흥행 예감

조은애 기자 2023. 11. 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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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언론과 관객의 호평 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낮 12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5.9%(예매관객수 3만7817명)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처럼 '서울의 봄'은 최초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개봉 10일 전부터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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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서울의 봄'이 언론과 관객의 호평 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낮 12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5.9%(예매관객수 3만7817명)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더 마블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기록이다.

이처럼 '서울의 봄'은 최초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개봉 10일 전부터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본격 흥행 예열에 나선 '서울의 봄'의 뜨거운 레이스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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