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미술관 건립 급물살…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한준성 2023. 11. 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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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립미술관 건립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12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시립미술관 건립사업이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
시립시립미술관은 시민의숲과 인접한 호암공원에 316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짓는다.
충주시립미술관이 생기면 충북 북부권 문화예술의 새로운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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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립미술관 건립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12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시립미술관 건립사업이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
서류심사(8월)와 현장평가(9월), 최종평가(10월) 등 문화체육관광부의 적정 평가를 받았다.
시립시립미술관은 시민의숲과 인접한 호암공원에 316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짓는다.
내년 상반기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하반기 설계에 착수,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주시립미술관이 생기면 충북 북부권 문화예술의 새로운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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