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김호영-황제성 MC…국내 최초, 지루한 일상을 깨부술 ‘출장 나이트’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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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나이트' 스핀오프 프로그램 '신나는 곡 떴다'(이하 '신곡떴다')가 오늘(12일) 첫 방송됩니다.
제작진은 "'쇼킹나이트' 방송 후에도 출연진들에 대한 시청자분들의 사랑이 이어졌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스핀오프 프로그램 '신곡떴다'를 기획하게 됐다."며,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고 일터를 습격한 '쇼킹나이트 군단'이 세대를 뛰어넘는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듬감 넘치는 공연과 토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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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김호영·호아제성…믿고 보는 '흥부자' 라인업 완성 신곡떴다>
‘쇼킹나이트’ 스핀오프 프로그램 ‘신나는 곡 떴다’(이하 ‘신곡떴다’)가 오늘(12일) 첫 방송됩니다.
MBN ‘신곡떴다’가 붐-김호영-황제성을 MC로 캐스팅하며, 오늘(12일) 오후 6시 20분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신곡떴다’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됐던 Y2K 댄스 음악 서바이벌 ‘쇼킹나이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입니다.
추억의 ‘그 시절’ 나이트클럽 댄스곡들을 소환하며 올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쇼킹나이트’는 종영 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제작진은 ‘신곡떴다’를 통해 ‘쇼킹나이트’ 출연자로 이루어진 ‘쇼킹나이트 군단’을 결성,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일터로 출동해 일상의 지루함을 깨부술 뮤직 브레이크 타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신곡떴다’ MC에는 붐과 김호영이 발탁됐습니다. 여기에 최근 ‘킹스미스’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황제성을 캐스팅해 ‘흥부자’ MC 삼총사를 완성했습니다.
붐과 김호영은 ‘쇼킹나이트’ 서바이벌 과정을 함께 지켜본 만큼 출연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며, 특유의 남다른 텐션감으로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호흡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제성 역시 특출난 에너지와 예능감을 발휘해 프로그램에 웃음을 더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야심찬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국 어디든 신청만 해주시면 출장 나이트가 간다”라는 MC 붐의 멘트 위로 반가운 얼굴의 쇼킹나이트 출연자들의 얼굴이 보입니다. 이어 ‘쇼킹나이트 군단’의 라이브 공연으로 세대통합을 이룬 흥폭발 현장의 모습이 펼쳐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쇼킹나이트’ 방송 후에도 출연진들에 대한 시청자분들의 사랑이 이어졌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스핀오프 프로그램 ‘신곡떴다’를 기획하게 됐다."며,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고 일터를 습격한 ‘쇼킹나이트 군단’이 세대를 뛰어넘는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듬감 넘치는 공연과 토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MZ 신입사원부터 50대 부장님까지, 노래방 기계로 하나 되는 국내 최초 출장 나이트 MBN ‘신곡떴다’는 12일(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됩니다.
[하승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iuoooy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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