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MZ와 함께 한 교촌1991스쿨, 맛에 대한 진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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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을 성료했다.
12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교촌1991스쿨은 소비자가 직접 치킨의 조리, 포장 등 제조 과정 전반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촌1991스쿨' 7기는 광주광역시 위치한 교촌의 서부복합센터에서 진행됐으며 2030 세대층으로 구성된 고객들이 참여해 교촌치킨의 맛의 비결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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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교촌1991스쿨은 소비자가 직접 치킨의 조리, 포장 등 제조 과정 전반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기존 본사 신규 임직원 및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하던 실무 교육에서 나아가 고객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교촌필방을 비롯해 경기, 김해, 광주 등 교육 센터에서 참여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교촌1991스쿨' 7기는 광주광역시 위치한 교촌의 서부복합센터에서 진행됐으며 2030 세대층으로 구성된 고객들이 참여해 교촌치킨의 맛의 비결을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교촌치킨의 역사, 브랜드 가치 등에 대해 짧은 강의를 들은 후,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 4종(교촌, 허니, 레드, 블랙)으로 구성된 메뉴를 시식했다. 이후 진행된 조리 시연에서는 교촌치킨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 내는 튀김옷 제조 과정과 두 번의 튀김 과정 등을 지켜봤다.
참여자들은 소스 도포 체험에 큰 호응을 보냈다. 직접 치킨 조각마다 일일이 소스를 붓으로 바르고, 치킨을 직접 박스에 담으며 포장하는 등 가맹점에서 진행되는 과정과 동일한 체험을 완료했다. 이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정한 맛을 위해 속도보다는 정성을 택한 교촌의 진심을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 체험 고객층을 지속 넓혀 더욱 많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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