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보훈장관, 연평해전 전사 고 서 중사 운영 사과농장서 일손돕기

강현철 2023. 11. 12.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대구지방보훈청, 경북북부보훈지청 직원 등 40여명은 오는 13일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의 보훈가족이 운영하는 과수원에서 사과 수확 등 일손 돕기를 한다고 12일 보훈부가 밝혔다.

이 농장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서후원 중사의 아버지 서영석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보훈부는 해당 농장의 사과 50박스를 구매해 대구·경북지역 전몰·순직군경의 미성년 자녀들과 군부대 장병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연합뉴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대구지방보훈청, 경북북부보훈지청 직원 등 40여명은 오는 13일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의 보훈가족이 운영하는 과수원에서 사과 수확 등 일손 돕기를 한다고 12일 보훈부가 밝혔다.

이 농장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서후원 중사의 아버지 서영석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보훈부는 해당 농장의 사과 50박스를 구매해 대구·경북지역 전몰·순직군경의 미성년 자녀들과 군부대 장병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강현철기자 hcka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