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전현무X유병재X하니, 공민왕의 남자 '신돈' 실체에 깜짝

백아영 2023. 11. 12.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의 마지막을 장식한 공민왕과 그의 남자 신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연출 정윤정, 남유정, 권락희/작가 김수지/이하 '선녀들')에서는 혼란한 시대 속 위기에 대처한 고려 공민왕과 조선 효명세자의 임기응변에 대해 다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의 마지막을 장식한 공민왕과 그의 남자 신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연출 정윤정, 남유정, 권락희/작가 김수지/이하 ‘선녀들’)에서는 혼란한 시대 속 위기에 대처한 고려 공민왕과 조선 효명세자의 임기응변에 대해 다룬다.

이날 전현무, 유병재, 하니는 조선 왕실의 신주를 모시는 종묘를 찾았다. 이곳에는 유일하게 신당이 모셔진 고려 왕이 있었는데 바로 공민왕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공민왕 신당이 종묘에 있는 이유를 추정해 보기도.

고려의 마지막 불꽃을 태운 공민왕은 원나라 간섭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치밀함, 과단성, 추진력으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에게 큰 힘이 된 노국공주의 죽음 후 공민왕은 상심에 빠졌고, 이때 공민왕 앞에 나타난 남자가 신돈이었다.

드라마 ‘신돈’ 손창민의 레전드짤을 떠올린 멤버들은 고려사 속 신돈의 실체를 알고 깜짝 놀랐다. 해괴한 요승으로만 알고 있던 신돈이 공민왕과 함께 과감한 개혁 정치를 실행했다는 것.

개혁가와 요승이라는 극과 극 평가를 받는 신돈의 모습과, 그를 앞세워 개혁을 꿈꿨던 공민왕의 최후는 어떠할지,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는 오늘(1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