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탄소감축 캠페인 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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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3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이 캠페인은 롯데건설 임직원들인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 등을 통해 탄소배출을 저감하면서 3052만원의 가치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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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3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이 캠페인은 롯데건설 임직원들인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 등을 통해 탄소배출을 저감하면서 3052만원의 가치를 창출했다.
기부금은 서울 강서구 내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그린 팜(Green Farm)'을 조성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그린 팜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텃밭 가꾸기 및 외부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롯데건설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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