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은현장·제이쓴의 기습 점검, 매출 5배 → 매출 1500만 원

김진석 기자 2023. 11. 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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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장과 제이쓴이 역대 '서민갑부' 주인공들을 찾아 솔루션 이후의 모습을 기습 점검한 가운데, 또다시 은현장의 분노를 산 폐업 위기의 사장님이 출연했다.

긴급 점검 전, 사장님에게 여러 번 연락을 시도했던 은현장.

하지만 사장님은 끝내 은현장의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잠시 사장님과 둘만의 시간을 가진 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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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은현장과 제이쓴이 역대 '서민갑부' 주인공들을 찾아 솔루션 이후의 모습을 기습 점검한 가운데, 또다시 은현장의 분노를 산 폐업 위기의 사장님이 출연했다.

지난 11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이하 '서민갑부')에서는 긴급 점검을 위해 역대 폐업 탈출 주인공 사장님들을 찾아간 MC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 번째 긴급 점검으로 경기도 시흥시 닭 한 마리 집을 찾은 MC 은현장과 제이쓴. 방송 이후에도 여전히 잘 지켜지고 있는 가게 입간판과 닭전 세트가 들어간 메뉴판을 본 MC들은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갑부에게 선물 받은 테이블과 더불어, 잘 관리된 바닥 장판까지, 완벽히 관리되고 있는 가게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가게 매출 또한, 이전보다 무려 5배나 상승했다는데. 이어 사장님은 MC들에게 4종류의 신메뉴 '닭곰탕', '닭칼국수', '닭 볶음면', '닭 덮밥' 피드백을 부탁했다. 먼저 닭곰탕과 닭 칼국수를 맛본 MC들은 "무조건 먹는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반면, 닭 볶음면과 닭 덮밥을 맛본 은현장은 "메뉴를 포기하라"며 냉정한 평가를 이어갔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장님들의 모습에 감동받은 MC들은 마지막으로 배달 관련 솔루션을 제시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다음으로 찾은 가게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다. 긴급 점검 전, 사장님에게 여러 번 연락을 시도했던 은현장. 하지만 사장님은 끝내 은현장의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가게를 찾은 MC들은 빵 시간표가 사라진 외관과 빵 진열대가 보이지 않는 가게 내부를 보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이후, 솔루션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사장님은 "손님이 점차 줄었다"며 변명을 늘어놓았는데. 이에 분노한 은현장으로 인해, 결국 촬영 중단 사태까지 발생했다. 잠시 사장님과 둘만의 시간을 가진 은현장. 가게 계약 기간이 3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자포자기 상태라는 사장님에게 은현장은 "남은 3개월 동안 미친 듯이 해보자"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고깃집. 가게 운영 6년 차이지만, 레시피를 알지 못하던 사장님의 홀로서기를 성공시킨 MC들. 다시 찾은 가게는 여전히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었는데. 또한 새롭게 진행 중인 SNS 이벤트에 대한 은현장의 칭찬이 이어졌다. 그리고 MC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한 건 바로 매출이었는데. 지난 8월에는 무려 1584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뒤이어 은현장이 “이쯤 되면 신메뉴가 나와야 된다“라고 하자, 사장님은 "시도하고 있는 메뉴가 있다"고 답했다.

'서민갑부'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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