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반려인 능력시험

박지혜 기자 2023. 11. 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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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반려인 능력시험'에 응시한 반려인과 반려견이 실기시험을 치르고 있다.

실기 시험코스는 독일 '반려견 면허시험'과 미국 '착한 시민견 시험'을 참고해 설계됐다.

이날 시험에 응시한 반려견과 반려인은 반려견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약 10분간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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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반려인 능력시험'에 응시한 반려인과 반려견이 실기시험을 치르고 있다.

실기 시험코스는 독일 '반려견 면허시험'과 미국 '착한 시민견 시험'을 참고해 설계됐다. 총 6개 코스로 줄 당기지 않고 걷기, 낯선 타인과 보호자 인사하기, 자극요소 있는 카페 나각기, 횡단보도 앞에서 대기하기, 자전거가 지나가는 상황에서 반려견의 행동 통제하기, 좌·우 방향 전환하기다. 이날 시험에 응시한 반려견과 반려인은 반려견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약 10분간 평가를 받았다. 2023.11.12/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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