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 10억원대 재진입
김민지 기자 2023. 11. 12. 13:0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1억원을 웃돌던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 가격이 넉 달 만에 10억원대에 재진입했다.
1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0월 아파트 평균 거래금액은 10억1575만원으로 집계됐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과 금융당국의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범위 확대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 주택담보대출 금리 현수막. 2023.11.12/뉴스1
kim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