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버뮤다 챔피언십 3R 공동 54위… 알렉스 노렌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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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이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은 12일(한국시각)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 그리고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54위가 됐다.
이날 노승열은 버디를 7개나 낚았으나 15번 홀에서 나온 더블보기를 적어내는 바람에 순위를 더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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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은 12일(한국시각)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 그리고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54위가 됐다. 페덱스컵 랭킹 168위인 노승열은 2024시즌 시드 확보를 위해선 125위까지 순위를 올려야 한다.
이날 노승열은 버디를 7개나 낚았으나 15번 홀에서 나온 더블보기를 적어내는 바람에 순위를 더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중간 합계 19언더파 194타를 기록한 알렉스 노렌은 사흘 연속 선두에 자리했다. 콜롬비아의 카밀로 비예가스는 합계 18언더파 195타로 2위에 자리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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