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 준비 마친 인제 자작나무숲

박영서 2023. 11. 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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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연합뉴스) 12일 강원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이 월동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자작나무 숲은 138만㏊의 국유림에 41만4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룬다.

한해 30만명이 찾는 자작나무숲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5회 연속 이름을 올릴 만큼 사랑받는 대표 산림 관광지다. 2023.11.12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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