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LPGA 투어 소렌스탐 대회 3R 9언더파… 공동 2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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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이 LPGA 투어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셋째 날 9타를 줄였다.
양희영은 1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벨에어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1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5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릴리아 부와 공동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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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은 1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벨에어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1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5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릴리아 부와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에밀리 페데르센과는 3타 차다.
지난 2008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양희영은 2019년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 이후 4년 9개월 만에 통산 5승 기회를 잡았다. 올시즌 양희영의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마이어 클래식 공동 3위다.
경기 후 양희영은 "몇 타를 기록하고 있는지 생각하지 않고 플레이에만 집중했다"며 "미국 내 대회에서 우승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우승한다면 매우 특별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해란은 이날 5언더파 65타를 치며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유해란은 이번 대회서 12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신인상 수상을 확정 짓는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넬리 코다는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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