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IPEF도 참석..한미일 3국 정상 메시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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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대통령실은 12일 언론공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5~17일·미국 샌프란시스코) 참석을 계기로 IPEF 정상회의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IPEF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주도로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경제 협력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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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대통령실은 12일 언론공지를 통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5~17일·미국 샌프란시스코) 참석을 계기로 IPEF 정상회의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미일 3국과 호주,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4개 국가 정상은 그간의 협상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IPEF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주도로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경제 협력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동맹과 파트너들을 규합해 글로벌 공급망을 재구축하는 게 목표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 3국 정상도 지난 8월에 '캠프데이비드' 회동에 이어 3개월 만의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어떠한 메시지가 나올지도 관심사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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