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IoT-디지털트윈 국제표준화그룹 총회 개최

안세준 2023. 11. 12.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성일)은 사물인터넷 및 디지털트윈 국제표준화그룹(JTC 1/SC 41) 제14차 총회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6년 SC 41 설립부터 사물인터넷(IoT)과 디지털 트윈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서성일 국립전파연구원 원장은 "SC 41 서울총회 개최를 통해 디지털 혁신의 핵심 요소기술인 IoT 및 디지털 트윈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 입지를 공고히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韓, 국제표준화그룹 총회서 3건 표준화 제안…신규 승인 완료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서성일)은 사물인터넷 및 디지털트윈 국제표준화그룹(JTC 1/SC 41) 제14차 총회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사진=과기정통부]

우리나라는 2016년 SC 41 설립부터 사물인터넷(IoT)과 디지털 트윈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3건의 표준화 과제를 제안해 신규 승인됐다.

제철, 헬스케어, 선박/해양 등 국내 산업계 및 해외 SC 41 참석자 등 120명이 참석한 특별 워크숍 세션도 운영했다. 우리나라 IoT 및 디지털 트윈 기술 우수적용사례를 홍보하고, 국제표준화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

서성일 국립전파연구원 원장은 "SC 41 서울총회 개최를 통해 디지털 혁신의 핵심 요소기술인 IoT 및 디지털 트윈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 입지를 공고히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ICT 분야 표준선도국으로서 우리나라 전문가들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