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66.3%, '김포 등 서울시 편입' 반대" [리얼미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김포 등 서울 근접 도시의 서울 편입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경기도 의뢰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18세 이상 경기도민 3,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김포 등 서울 근접 중소도시를 서울시로 편입하는 것에 대해 66.3%가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찬성한다'는 응답의 비율은 29.5%였고 '잘 모르겠다'는 4.2%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김포 등 서울 근접 도시의 서울 편입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경기도 의뢰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18세 이상 경기도민 3,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김포 등 서울 근접 중소도시를 서울시로 편입하는 것에 대해 66.3%가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찬성한다'는 응답의 비율은 29.5%였고 '잘 모르겠다'는 4.2%였습니다.
광명시가 찬성 의견이 47.4%로 상대적으로 가장 많았고 구리시 41.5%, 하남시 38.5%, 동두천시 36.4% 등의 순이었습니다.
김포시의 찬성 의견은 36.3%로 동두천시 다음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 70%·유선 30%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7%였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 1.8%포인트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