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유·초·특수 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6.1대 1

이성기 기자 2023. 11. 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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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충북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1차 시험이 지난 11일 청주 금천중학교에서 치러졌다.

△유치원교사는 9명 선발에 195명이 응시해 21.7대 1 △초등교사는 30명 선발에 54명이 응시해 1.8 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2명 선발에 14명이 응시해 7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2명 선발에 16명이 응시해 8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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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9명 선발에 195명 응시해 21.7대 1
충북교육청 본관 전경/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2024학년도 충북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1차 시험이 지난 11일 청주 금천중학교에서 치러졌다.

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40분까지 △1교시 교직논술(논술형) △2교시 교육과정 A(기입형․서술형) △3교시 교육과정 B(기입형․서술형)로 진행했다.

1차 시험 선발인원은 공립은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사립은 3배수를 선발한다.

이날 1차 임용시험 응시결과, 평균 경쟁률은 6.1대 1이었다.

△유치원교사는 9명 선발에 195명이 응시해 21.7대 1 △초등교사는 30명 선발에 54명이 응시해 1.8 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2명 선발에 14명이 응시해 7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2명 선발에 16명이 응시해 8대 1이었다.

별도 선발인 장애 응시자 유치원교사는 1명을 선발하지만 응시자가 없었고, 초등학교 교사는 2명 선발에 2명이 응시해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립은 청석학원에서 위탁한 초등교사 1명 선발에 9명(공사립 동시지원), 꽃동네현도학원 등 2개 법인이 위탁한 특수학교(초등)교사는 2명 선발에 13명(공사립 동시응시 10명 포함)이 응시했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13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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