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둘째 유산 고백 "언젠가 다시 만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이 둘째를 유산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유산 소식을 전했다.
먼저 김소영은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됐다"고 입을 뗐다.
오상진, 김소영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찍 헤어지게 돼, 언젠간 다시 만나길"
방송인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이 둘째를 유산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유산 소식을 전했다. 먼저 김소영은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됐다"고 입을 뗐다.
이어 "길에서 뵙는 많은 분들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는 분도 계시다보니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 생각했다"며 "일찍 헤어지게 됐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 세 사람도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려 한다"고 밝혔다.
오상진, 김소영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9월 '동상이몽2'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김소영은 임신 15주차로 병원 검진을 받았고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으나 급작스럽게 전해진 비보로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유정 친언니' 김연정, 11월의 신부 된다
- 이시언 "한혜진, 성격이 문제"...저격 이유는 ('미우새')
- 경찰 출석 패션마저 화제 된 지드래곤
- 15기 광수·옥순, 파경설에 입 열었다 ('나솔사계')
- "아주 소설을 쓰네 XX"...'지드래곤 친누나' 권다미, 결국 분노
- 이국주, 母 환갑잔치 답례품 뭐길래..."이런 건 처음" ('전참시')
- 가수 이정, 뒤늦게 알려진 암 투병…"건강 신경 쓸 것"
- 14세 트로트 가수 오유진 스토킹 사건… 60대 남성 정체는
- 박은빈, '무인도의 디바'로 입증한 저력
- 비위생 논란 '어쩌다 사장3' 측 "제작진 불찰, 기본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