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미래사회 직업변화 대응력 향상 교육

박석희 기자 2023. 11. 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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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지난 9~10일 '미래 직업사회 변화와 대비'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했다.

중앙도서관과 소래빛도서관에서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특강에는 시민 200여명이 참석,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사회 환경과 예측하기 어려운 직업 변화에 관심을 드러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한 가운데 무인 단말기와 태블릿 주문 시스템 등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무인화 등 변화된 노동시장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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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직업사회 변화와 대비’ 주제로 이틀간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지난 9~10일 ‘미래 직업사회 변화와 대비’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했다.

중앙도서관과 소래빛도서관에서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특강에는 시민 200여명이 참석,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사회 환경과 예측하기 어려운 직업 변화에 관심을 드러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한 가운데 무인 단말기와 태블릿 주문 시스템 등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무인화 등 변화된 노동시장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소개됐다.

최근 떠오르는 홀몸노인 코디네이터, 이사 컨설턴트, 디지털 프리랜서 등 새로운 직업군을 안내하고 예측력, 상향력, 창의력을 복잡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반드시 갖춰야 할 역량으로 꼽았다.

임병택 시장은 “빠른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요구에 맞는 취업 지원에 주력하는 등 시민 모두가 잘사는 시흥 조성에 다양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흥시는 관련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권역별로 1회 이상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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