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전날보다 더 낮은 기온···당분간 추위 계속

심병철 2023. 11. 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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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은 전날보다 더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5도, 구미 -0.4도, 안동 -2.3도, 봉화 석포 -6.9도 등으로 -6.9도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여 전날보다 1~2도, 평년보다 5도가량 낮았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9도, 구미와 안동 8도 등 5~11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전날보다 1~2도, 평년보다 5~8도가량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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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은 전날보다 더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5도, 구미 -0.4도, 안동 -2.3도, 봉화 석포 -6.9도 등으로 -6.9도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여 전날보다 1~2도, 평년보다 5도가량 낮았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9도, 구미와 안동 8도 등 5~11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전날보다 1~2도, 평년보다 5~8도가량 낮습니다.

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도, 구미 -2도, 안동 -4도, 봉화 -6도 등 -6도~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2~4m로 일겠습니다.

대구기상청은 "경북 동해안에는 너울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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