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보이스] PSG 엔리케 극찬, "이강인 공을 안 뺏겨…날 놀라게 해"

이형주 기자 2023. 11. 12.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이스 엔리케(53) 감독이 이강인(22)을 극찬했다.

같은 날 프랑스 언론 '레키프'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 관련 질문에 "(그와 같은) 좋은 선수들은 복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이강인은 환상적인 선수다. 또 경기와 훈련에서 날 놀라게 한다. 그는 거의 공을 뺏기지 않는다. PSG 감독으로 선수들에게 (이강이노가 같은)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매우 행운이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FC 미드필더 이강인. 사진┃뉴시스/AP
경기 직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좌측)과 이강인(우측). 사진┃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 FC 루이스 엔리케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이스 엔리케(53) 감독이 이강인(22)을 극찬했다.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그랑테스트레지옹 랭스에 위치한 스타드 오귀스트 들론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 앙 12라운드 스타드 드 랭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PSG는 리그 5연승을 질주했고 랭스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이강인은 또 한 번 활약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특히 윙포워드와 미드필더를 오가며 복수 포지션에서 활약한 점이 돋보였다. 이에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칭찬했다.

이강인과 킬리앙 음바페. 사진┃뉴시스/AP

같은 날 프랑스 언론 '레키프'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 관련 질문에 "(그와 같은) 좋은 선수들은 복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이강인은 환상적인 선수다. 또 경기와 훈련에서 날 놀라게 한다. 그는 거의 공을 뺏기지 않는다. PSG 감독으로 선수들에게 (이강이노가 같은)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매우 행운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