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주말극 전쟁 승자 될까…시청률 5.5%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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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부작에 제작비 270억원을 투입한 KBS 2TV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시청률은 전국 기준 5.5%로 집계됐다.
'고려 거란 전쟁'은 거란과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 제8대 왕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 사령관 '강감찬'(최수종) 이야기다.
'고려 거란 전쟁'으로 토요일 밤 드라마들의 시청률이 요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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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32부작에 제작비 270억원을 투입한 KBS 2TV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시청률은 전국 기준 5.5%로 집계됐다.
고려의 마지막 용손인 '대량원군'(김동준 분)이 '천추태후'(이민영 분)에 몰려 위기에 처한 모습 등 긴장감 넘치는 대규모 장면들이 연이어 연출됐다.
'고려 거란 전쟁'은 거란과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 제8대 왕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 사령관 '강감찬'(최수종) 이야기다. 대량원군이 향후 현종이 된다. '태조 왕건'(2000), '해신'(2004) 등 KBS 대하사극 전성기를 이끈 최수종이 출연해 기대가 크다.
'고려 거란 전쟁'으로 토요일 밤 드라마들의 시청률이 요동쳤다.
이날 밤 MBC TV '연인'은 11.6%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간 반면 tvN '무인도의 디바'는 전회보다 2.6% 포인트 하락한 5.4%를 기록했다. SBS TV '7인의 탈출' 시청률은 평소와 비슷한 5.2%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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