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10대 렌터카 음주사고…동승자 등 4명 다쳐
김애린 2023. 11. 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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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 새벽 5시 3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농성역 인근에서 18살 A군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전신주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군과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친구 3명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57%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비대면으로 차를 빌릴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부모님 운전면허증을 등록한 뒤 차를 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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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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