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영숙, “거지도 아니고” 10기 정숙 곱창집 오해 해명→악플러 고소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10기 정숙과 관련된 오해를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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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숙은 영숙이 라이브 방송에서 정숙을 부정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누리꾼 A씨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는 A씨가 정숙에게 보낸 메시지로 영숙이 정숙이 운영하는 곱창 가게에 방문했던 당시 서비스를 받지 못해 정숙을 욕하니 거리를 두는 게 어떠냐는 내용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정숙은 영숙에게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해 연락했고, 영숙은 정숙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제가 언니 곤란하지 않게 서비스 부분 정정해 놓겠다”, “항상 말은 이런 식으로 와전되고 퍼져 나갔는데 사람들 말에 휩쓸리지 않고 물어봐 주셔서 감사하다”, “거지도 아니고 얻어먹으러 거기까지 가냐”고 한 영숙은 이후 자신의 계정에 “언니께서 볶음밥, 음료수 서비스 주셨다고 한다. 언니 바쁘셔서 먼저 가셨고 계산할 때 아무 말 안 하셨다. 전 술만 마셔서 음료수와 서비스인지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숙은 “고소 그거요? 그건 조용히 진행하는 거다. 저 바빠요. 근데 멈춰지지 않고 오히려 더 난리 쳐서 추석 전에 모아오던 자료들을 제출했다”고 하며 “추가 고소는 10월 후반부에 또 들어갔고 한 번 더 넣을 예정이다. 팬분들이 항상 보내주시는 자료로 제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10기 정숙, 16기 영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