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빈대 박멸" 위생점검…부산·대구 등 자치단체 비상

류희준 기자 2023. 11. 12.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와 대구시, 충청남도 등 주요 자치단체들이 내일(13일)부터 다음 달까지 빈대 출몰 가능성이 큰 찜질방과 목욕탕, 숙박업소에 대해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내일부터 숙박업소 2천여 곳과 목욕탕 708곳을 대상으로 대구시는 지역 961개 찜질방과 목욕탕, 숙박업소에 대해 전수 위생점검에 나섭니다.

충청남도도 15개 시군과 함께 도내 숙박업소와 목욕탕 2천565곳에서 침구 위생과 소독 상태를 특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대구시, 충청남도 등 주요 자치단체들이 내일(13일)부터 다음 달까지 빈대 출몰 가능성이 큰 찜질방과 목욕탕, 숙박업소에 대해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내일부터 숙박업소 2천여 곳과 목욕탕 708곳을 대상으로 대구시는 지역 961개 찜질방과 목욕탕, 숙박업소에 대해 전수 위생점검에 나섭니다.

충청남도도 15개 시군과 함께 도내 숙박업소와 목욕탕 2천565곳에서 침구 위생과 소독 상태를 특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