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도내 5번째 럼피스킨 확진.. "93마리 살처분"

허현호 2023. 11. 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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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한우 농가에서 도내 5번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한우 93마리를 사육하는 고창 해리면의 한 한우 농가에서 의심 신고를 접수해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어제(11일) 럼피스킨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살처분과 함께 주변 농가에 대한 차단 방역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는 도내 2번째 발생 농장과 600미터 가량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까지 도내 럼피스킨 발생 농가는 고창 4곳과 부안 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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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한우 농가에서 도내 5번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한우 93마리를 사육하는 고창 해리면의 한 한우 농가에서 의심 신고를 접수해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어제(11일) 럼피스킨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살처분과 함께 주변 농가에 대한 차단 방역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는 도내 2번째 발생 농장과 600미터 가량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까지 도내 럼피스킨 발생 농가는 고창 4곳과 부안 1곳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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