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대만서도 리메이크…세 번째 드라마화 어떨까[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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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가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도 리메이크된다.
'이태원 클라쓰'는 '파이어드 업!'이라는 제목으로 12월부터 대만에서 제작에 들어간다.
'이태원 클라쓰'가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인기를 얻은 만큼 세 번째 드라마화되는 리메이크작의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태원의 '단밤포차'가 '돈이 들어온다'는 중화권 상인들의 덕담을 의미하는 '진라이'로 변한 대만판 '이태원 클라쓰'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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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태원 클라쓰'가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도 리메이크된다.
'이태원 클라쓰'는 '파이어드 업!'이라는 제목으로 12월부터 대만에서 제작에 들어간다. HBO 오리지널 콘텐츠에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드라마. 절망에 몰린 청년 사업가가 돈과 권력을 휘두르는 거대 기업에도 굴하지 않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박새로이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롯폰기 클라쓰'로 리메이크돼 타케우치 료마, 히라테 유리나 등 톱스타들이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대만에서 세 번째 드라마화가 결정됐다. 원작에서 박서준이 연기했던 주인공박새로이는 대만에서 '발라드 왕자'로 불리며 가수 겸 배우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주흥철(에릭 추)가 맡았고, 김다미가 연기한 조이서는 홍콩 출신의 배우 원예림이 연기한다.
'이태원 클라쓰'가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인기를 얻은 만큼 세 번째 드라마화되는 리메이크작의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태원의 '단밤포차'가 '돈이 들어온다'는 중화권 상인들의 덕담을 의미하는 '진라이'로 변한 대만판 '이태원 클라쓰'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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