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더현대서울에 O4O 매장 ‘언커먼스토어플레이’ 선봬

현대백화점은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Online for Offline) 매장 ‘언커먼스토어플레이(PLAY)’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6층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언커먼스토어PLAY’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현대홈쇼핑,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 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방문객은 뷰티·식품·리빙·패션 등 다양한 상품들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인플루언서(인터넷 유명인)들의 생생한 상품 후기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피부 진단 기기로 개인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한 후 로봇이 맞춤형 화장품을 현장에서 바로 제조해 주는 등 이색 체험도 가능하다.

또 현대백화점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젤뽀’를 활용하면 구체적인 상품 정보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온라인 결제 및 배송을 원하는 고객은 상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