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역 스키장 인공눈 제설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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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내 고랭지 지역 기온이 지난 10일 새벽 영하로 떨어지자 모나 용평 스키장(용평리조트)과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올해 첫 제설 작업에 들어갔다.
모나 용평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새벽시간 최신 제설기를 동원, 초급자 스키 슬로프를 중심으로 슬로프 전반에 인공눈 제설작업을 벌였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도 지난 11과 12일 새벽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자 제설기를 가동해 인공눈 뿌리기 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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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내 고랭지 지역 기온이 지난 10일 새벽 영하로 떨어지자 모나 용평 스키장(용평리조트)과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올해 첫 제설 작업에 들어갔다.
모나 용평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새벽시간 최신 제설기를 동원, 초급자 스키 슬로프를 중심으로 슬로프 전반에 인공눈 제설작업을 벌였다.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도 지난 11과 12일 새벽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자 제설기를 가동해 인공눈 뿌리기 작업을 펼쳤다.
이들 스키장들은 기온이 계속해 영하로 떨어질 경우 제설작업을 지속해 오는 24일 스키장을 개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 스키장 관계자는 “기상여건에 따라 변수가 있겠으나 최대한 빨리 개장해 스키시즌을 기다려 온 고객들이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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