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이화여대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음악치료 지원

조을선 기자 2023. 11. 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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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이화여대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화여대 음악치료학과에 지원금 5천만 원을 전달해 악기 연주와 가창, 창작 중심의 음악 활동을 통한 심리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합니다.

이화여대 음악치료학과 교수진과 석·박사과정 재학생, 음악치료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아동과 서울 용산구 아동복지시설의 생활 아동 등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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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이화여대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화여대 음악치료학과에 지원금 5천만 원을 전달해 악기 연주와 가창, 창작 중심의 음악 활동을 통한 심리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합니다.

이화여대 음악치료학과 교수진과 석·박사과정 재학생, 음악치료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아동과 서울 용산구 아동복지시설의 생활 아동 등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합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9월까지 발달장애인과 가족, 시설 거주 아동을 추가 모집해 연간 1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연합뉴스)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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