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떠나는 전소민, 결국 눈물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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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예능물 '런닝맨'을 떠나는 배우 전소민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진심이 공개된다.
전소민은 멤버들을 주제로, 멤버들은 전소민을 주제로 시 쓰기에 도전했다.
뿐만 아니라, 전소민을 위한 멤버들의 마지막 히든 미션과 선물이 준비됐다.
제작진은 "'전소민 취향 저격 선물'에 전소민은 '눈물로 인사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에는 울린다'라며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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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SBS TV 예능물 '런닝맨'을 떠나는 배우 전소민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진심이 공개된다.
12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런닝맨'은 '전지적 소민 시점 – 굿바이 소민' 레이스로 진행한다. 전소민은 멤버들을 주제로, 멤버들은 전소민을 주제로 시 쓰기에 도전했다.
전소민은 '정신 나간 시인'답게 팩트와 고백을 오가는 남다른 감성으로 시를 쓰는가 하면 특히, 하하에게는 격한 감정을 담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지는 화답 시 낭송에서는 멤버들이 각자의 감성을 표현했다. 전소민과 함께 들어온 양세찬은 "좀 슬프다. 혼자 떨어져서 하겠다"라며 그동안의 추억을 회상했다. '가라'라는 임팩트 강한 시를 작성해 눈길을 끈다.
반면, 유재석은 "요즘 식으로 하겠다"며 전소민과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를 가사로 표현한 크라잉 랩을 선보였다. 지석진의 이색 자작곡까지 더해져 이별현장은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변했다.
뿐만 아니라, 전소민을 위한 멤버들의 마지막 히든 미션과 선물이 준비됐다.
제작진은 "'전소민 취향 저격 선물'에 전소민은 '눈물로 인사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에는 울린다'라며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린다"고 전했다.
전소민은 지난 2017년 4월 합류한 뒤 예능감을 뽐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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