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지역 의사 불균형 심각.. 국립 의전원 시급
강동엽 2023. 11. 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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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 의사 수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재차 확인됐습니다.
박용근 도의원에 따르면 올해 전라북도 의사 한 명당 인구수는 475명으로, 280명인 서울이나 371명인 광주보다 많고, OECD 평균인 270명도 크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도의원은 장수군의 경우 의사 한 명당 인구수가 천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지역의사제와 국립 의전원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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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간 의사 수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재차 확인됐습니다.
박용근 도의원에 따르면 올해 전라북도 의사 한 명당 인구수는 475명으로, 280명인 서울이나 371명인 광주보다 많고, OECD 평균인 270명도 크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도의원은 장수군의 경우 의사 한 명당 인구수가 천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지역의사제와 국립 의전원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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