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LINC 3.0 창업 동아리 발대식·멘토 위촉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창업동아리 펜크리에이터(PEN CREATOR) 발대식 및 창업 멘토 펜클럽(PEN CLUB)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목원대 LINC 3.0 사업단장, 교수, 연구원, PEN CREATOR 학생, 창업 전문가 등이 참석해 PEN CLUB 위촉식을 진행하고, 미래의 청년 기업가로 성장할 학생들의 출발을 응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창업동아리 펜크리에이터(PEN CREATOR) 발대식 및 창업 멘토 펜클럽(PEN CLUB)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PEN'은 열정(Passion), 사업가(Entrepreneur), 네트워킹(Networking)의 약자로 ‘목원의 열정이 충만한 기업가가 어우러지는 네트워킹 플랫폼’을 뜻한다. 열정 있는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을 전사적으로 지원하기위한 대학 의지가 담겨 있다.
목원대는 올해 33개의 창업동아리를 발굴해 창업 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 창업경진대회 참여, 창업캠프, 대외활동, 시제품 제작 등을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창업 분야 30여명의 전문가 풀을 구축해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활동 지도 및 문제해결을 도와주는 PEN CLUB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목원대 LINC 3.0 사업단장, 교수, 연구원, PEN CREATOR 학생, 창업 전문가 등이 참석해 PEN CLUB 위촉식을 진행하고, 미래의 청년 기업가로 성장할 학생들의 출발을 응원했다.
멘토링 및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가 학생들 아이디어와 사업에 대한 고민을 나눴으며, 멘토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들을 설명하면서 아이디어 구체화 및 동아리 운영 방향 설정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정철호 목원대 LINC 3.0 사업단장은 “목원대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LINC 3.0 사업단은 대학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