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3' 경기 중 쓰러진 박제언, 어쩌다벤져스 대형 악재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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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3' 어쩌다벤져스 수비진에게 최대 위기가 찾아온다.
12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J리그 7부 팀인 시즈오카 시청 시미즈 축구부를 상대로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그러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험난한 경기가 어쩌다벤져스 수비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상대 팀 공격의 핵심인 이 선수는 스피드, 침투력, 영리한 플레이로 어쩌다벤져스 수비진들을 뒤흔들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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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뭉쳐야 찬다 3' 어쩌다벤져스 수비진에게 최대 위기가 찾아온다.
12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J리그 7부 팀인 시즈오카 시청 시미즈 축구부를 상대로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그러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험난한 경기가 어쩌다벤져스 수비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경기를 앞둔 안정환 감독은 수비 강화를 위해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맡는 허민호를 왼쪽 풀백으로 기용한다. 늘 탁월한 용병술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안정환 감독의 용병술이 이번에도 통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상대 팀에는 역대 최강 공격수가 그라운드를 누비며 골문을 위협,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상대 팀 공격의 핵심인 이 선수는 스피드, 침투력, 영리한 플레이로 어쩌다벤져스 수비진들을 뒤흔들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게다가 어쩌다벤져스 수비의 주축인 박제언이 경기 도중 쓰러지는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몸싸움 과정에서 타격을 입은 박제언은 쉽게 일어나지 못해 모두의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박제언을 대체할 선수가 없는 가운데 과연 어쩌다벤져스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규규라인' 임남규와 류은규의 슬럼프 탈출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 일본에서 다소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며 고전하고 있는 두 선수에게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층 성장한 어쩌다벤져스를 만날 수 있다. 안정환 감독은 "이제 경기 조율도 한다. 많이 좋아졌다"라며 기특해하기도 한다.
'뭉쳐야 찬다 3'는 12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JTBC]
뭉쳐야 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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