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3' 경기 중 쓰러진 박제언, 어쩌다벤져스 대형 악재 [T-데이]

김진석 기자 2023. 11. 12.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뭉쳐야 찬다 3' 어쩌다벤져스 수비진에게 최대 위기가 찾아온다.

12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J리그 7부 팀인 시즈오카 시청 시미즈 축구부를 상대로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그러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험난한 경기가 어쩌다벤져스 수비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상대 팀 공격의 핵심인 이 선수는 스피드, 침투력, 영리한 플레이로 어쩌다벤져스 수비진들을 뒤흔들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뭉쳐야 찬다 3' 어쩌다벤져스 수비진에게 최대 위기가 찾아온다.

12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J리그 7부 팀인 시즈오카 시청 시미즈 축구부를 상대로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그러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험난한 경기가 어쩌다벤져스 수비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경기를 앞둔 안정환 감독은 수비 강화를 위해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맡는 허민호를 왼쪽 풀백으로 기용한다. 늘 탁월한 용병술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안정환 감독의 용병술이 이번에도 통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상대 팀에는 역대 최강 공격수가 그라운드를 누비며 골문을 위협,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상대 팀 공격의 핵심인 이 선수는 스피드, 침투력, 영리한 플레이로 어쩌다벤져스 수비진들을 뒤흔들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게다가 어쩌다벤져스 수비의 주축인 박제언이 경기 도중 쓰러지는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몸싸움 과정에서 타격을 입은 박제언은 쉽게 일어나지 못해 모두의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박제언을 대체할 선수가 없는 가운데 과연 어쩌다벤져스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규규라인' 임남규와 류은규의 슬럼프 탈출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 일본에서 다소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며 고전하고 있는 두 선수에게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층 성장한 어쩌다벤져스를 만날 수 있다. 안정환 감독은 "이제 경기 조율도 한다. 많이 좋아졌다"라며 기특해하기도 한다.

'뭉쳐야 찬다 3'는 12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JTBC]

뭉쳐야 찬다3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