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박멸" 충남도, 시군과 목욕·숙박업소 2천500여 곳 점검
박세용 기자 2023. 11. 12.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와 시군은 내일(1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도내 숙박업소와 목욕탕 등 2천565곳에서 침구의 위생과 소독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입니다.
또 빈대 발생 여부도 점검하고, 빈대의 특성과 예방, 그리고 방제법을 담은 자료를 배부할 방침입니다.
충청남도는 현재 경로당과 영화관, 기숙사, 합숙소 등 빈대 발생 우려가 큰 곳에 대한 모니터링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빈대 대응 충남도·시군 영상회의
충청남도가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15개 시군과 함께 도내 숙박업소와 목욕탕 등의 위생 상태를 점검합니다.
도와 시군은 내일(1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도내 숙박업소와 목욕탕 등 2천565곳에서 침구의 위생과 소독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입니다.
또 빈대 발생 여부도 점검하고, 빈대의 특성과 예방, 그리고 방제법을 담은 자료를 배부할 방침입니다.
충청남도는 현재 경로당과 영화관, 기숙사, 합숙소 등 빈대 발생 우려가 큰 곳에 대한 모니터링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충남도 제공, 연합뉴스)
박세용 기자 psy05@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시 만나길"…오상진♥김소영, 5년 만에 찾아온 둘째 유산 고백
- 연예인 사생활 녹취록 갖고 "만나달라"…협박한 50대에 실형
- [포착] "이 해골 진짜 같은데?"…중고상점 구경하던 美 인류학자 '깜짝'
- [스브스夜] '그알' 포항 경추골절 사망사건 추적…남편의 혼잣말에 담긴 진실은?
- "아기가 이틀 굶었어요" 모유 수유 한 멕시코 경찰…'뭉클'
- "빚까지 내면서 온 '코리안드림'…도망갈 수밖에 없었다"
- 텐트 안에 불 피운 화로대 발견…캠핑장 50대 부부 참변
- 이젠 배달앱까지 팁 달라고?…"사장님 힘내세요" 2천 원 [사실은]
- 옆 방서 뿌린 빈대 살충제에…60대 영국 부부, 호텔서 사망
- 미성년 딸 13년간 2천여 회 성폭행한 계부 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