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대학부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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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는 여자축구부가 '2023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하 대회) 대학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울산 문수보조구장, 미포구장, 서부구장, 농소구장, 울산과학대학교 천연잔디구장에서 13일까지 진행되며, 대학부는 미포구장과 울산과학대학교 천연잔디구장에서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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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는 여자축구부가 ‘2023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하 대회) 대학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울산 문수보조구장, 미포구장, 서부구장, 농소구장, 울산과학대학교 천연잔디구장에서 13일까지 진행되며, 대학부는 미포구장과 울산과학대학교 천연잔디구장에서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울산과학대학교는 11일 오전 11시 울산과학대학교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고려대학교와의 결승전에서 상대 팀 서현민 선수에게 전반에 2골, 후반에 1골을 내주며 0대3으로 패배했다.
이번 대회에서 울산과학대 여자축구부는 스포츠재활학부 3학년 김유리가 우수선수상, 스포츠재활학부 2학년 이채은이 수비상, 김수진 코치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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