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기온…서울 서초구 버스정류장 200곳에 '온돌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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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추운 날씨에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을 위해 발열 의자인 '서리풀 온돌의자'를 오늘(12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리풀 온돌의자는 지난해보다 20곳 늘어난 총 200곳에서 운영됩니다.
버스 운행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온돌의자가 운영된다고 서초구청은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2017년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에 서리풀 온돌의자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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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추운 날씨에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을 위해 발열 의자인 '서리풀 온돌의자'를 오늘(12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리풀 온돌의자는 지난해보다 20곳 늘어난 총 200곳에서 운영됩니다.
온돌의자는 가로 203㎝, 세로 33㎝ 규격의 이중 강화 유리 재질로 제작됐습니다.
의자는 대기 온도가 18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 작동하며 의자 상판 온도는 38도로 유지됩니다.
버스 운행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온돌의자가 운영된다고 서초구청은 밝혔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2017년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에 서리풀 온돌의자를 설치했습니다.
(사진=서초구 제공, 연합뉴스)
박세용 기자 psy0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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