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다세대 주택 불…1명 연기흡입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3. 11. 12.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10여 명이 대피했다.
11일 오후 1시쯤 부산 금정구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른 호실에 사는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1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촛불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인을 밝힐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촛불 취급 부주의 원인 추정
부산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10여 명이 대피했다.
11일 오후 1시쯤 부산 금정구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른 호실에 사는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10여 명이 대피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촛불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인을 밝힐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상한 도우미 가방엔…훔친 1800만원어치 의류 '와르르'
- 캠핑장서 50대 부부 숨진 채 발견…텐트 안엔 '이것' 포착
- 손님 체크카드로 2600만원 인출…범인은 노래방 종업원이었다
- [단독]전 수사단장 후임에 '보병' 대령 내정…軍은 "문제없다"
- [법정B컷]단순 마약상인가, 수사 조력자인가…마약사범에게 무슨 일이?
- 남현희 측 "전청조가 준 벤틀리·돈, 출처 몰랐다"
- 이별 통보에 격분…내연녀 감금하고 남편 살해한 50대 무기징역
- 축구공에 낭심 맞으면?…난임에 대한 오해와 진실[영상]
- 남현희측 "투자금 받아 벤틀리 사준 줄 몰랐어…경호원 감시했다"
- 영하 추위 속 11만 노동자 열기 "노란봉투법 즉각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