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앤초이 갤러리, 41명 단체 테마전…'휴먼', 인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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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청동 초이앤초이 갤러리의 연말 결산전 같은 전시가 열린다.
초이앤초이 갤러리의 최선희 대표는 "최근 AI 기술이 급부상하면서 인간의 정의를 확장하는 논쟁을 더욱더 부추기고 있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은 본인이 누구인지,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인류의 모습은 어떠한지 회화, 조각, 영상, 초상, 추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여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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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 삼청동 초이앤초이 갤러리의 연말 결산전 같은 전시가 열린다.
10일 개막한 ‘휴먼(HUMAN)’展은 국내외 41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단체 테마전으로 12월30일까지 개최한다.
인간의 조건에 대한 작가 개개인의 해석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 한번 상기 시키는 전시다.
초이앤초이 갤러리의 최선희 대표는 "최근 AI 기술이 급부상하면서 인간의 정의를 확장하는 논쟁을 더욱더 부추기고 있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은 본인이 누구인지,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인류의 모습은 어떠한지 회화, 조각, 영상, 초상, 추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여준다"고 전했다.
참여 작가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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